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진정한 리더쉽

반응형



"권위의 껍질을 벗은 위인에게는 권위를 챙기지 않아도 남들이 알아서 권위를 챙겨준다... 가까운 측근이 권위를 챙겨주면 그걸로 권위는 나락이다." - 최용(출처)


요즘 리더쉽에 대해 많은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을 이끄는데 있어서 채찍질을 '그렇게까지 호되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인가',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매일하게 된다.

사실 그런 빌미를 준 내 잘못도 있겠지만 말이다.


권위를 측근이 챙겨주기 보단 자신 스스로 챙기는 안타까운 상황.

그렇게 쌓은 권위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는 알만하다.

가끔 그런 스스로가 부끄러웠던지 웃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그럼 난 누구이고 여긴 뭐하는 곳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


끝없는 희생과 자숙을 강요하는데 지금도 이런데 나중은 더 말할 나위 없지 않겠는가.

그 누구도 제재하지 않는 위치에서 쏟아내는 분노가 나중가면 없어지냔 말이다.

지금 이 기회가 정말 소중하단 이야기는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먼저 인간이 되야한다는 건 언제나 본인이 강조했으니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