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 건축물이나 유적지 같은 우리 문화유산을 생생한 디지털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웨스트월드(WESTWORLD)는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이런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웨스트월드 임주영 연구소장님이 발표하신, 실제 공간을 고해상도 스캔 데이터로 수집하고 언리얼 엔진을 통해 실시간 콘텐츠로 구현하는 특별한 제작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려고 해요. 특히, 효율적인 협업과 확장 가능한 에셋 구축을 위한 노하우는 많은 창작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현실의 공간을 디지털 세계로: 스캔부터 언리얼 엔진까지 📸
웨스트월드는 공공재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제 공간을 디지털로 구현하는 데 처음 도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미지 스캔**과 **라이다(LiDAR) 스캔**을 병행하고, 지형과 채광을 고려한 촬영 전략으로 **리얼리티 스캔**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효율적인 렌더링을 위해 자체적으로 **인하우스 툴**을 제작하는 등 기술적인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해요.
웨스트월드는 단일 작업에 매몰되기보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를 중요한 인재상으로 꼽았습니다.
확장성과 협업을 위한 모듈러 워크플로우 🤝
고해상도 스캔 데이터는 용량이 크고 다루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웨스트월드는 이러한 데이터를 **모듈러(Modular) 형식**으로 제작해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모듈러 제작 과정을 자동화하는 **모듈러 툴 플러그인**을 사용해 효율을 높였죠.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시스템
- 에셋 라이브러리: 재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팟 라이브러리**를 구축했어요. 버전 이력 추적, 표준화된 자산 구조, 서버 집중 관리 등의 장점으로 협업 효율을 극대화했죠.
- 버전 관리: 작업 충돌과 파일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Perforce**를 활용했습니다. 이를 통해 팀원 간의 안정적인 협업과 일관된 작업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 ICVFX 환경 최적화 팁
- **플리커(Flicker) 현상 제거:** 모듈 최적화 과정에서 플리커 현상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로우 폴리 및 노멀맵 활용:** 최적화를 위해 로우 폴리곤 모델과 노멀맵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 **DLSS 기능 추가:** ICVFX 작업에 DLSS 기능을 추가하면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K-헤리티지 에셋의 가치와 미래 📝
웨스트월드의 사례는 실사 스캔 데이터가 단순한 아카이빙을 넘어, 언리얼 엔진을 통해 무궁무진한 콘텐츠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특히, 모듈화된 에셋 라이브러리는 반복 활용이 가능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여줄 수 있죠. 발표에 따르면, **NeRF(Neural Radiance Fields)**나 **Gaussian Splatting** 같은 생성형 AI 기술이 미래에는 스캔 데이터를 활용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우리 문화유산의 디지털 전환은 앞으로 콘텐츠 제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물어봐주세요! 😊